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세계포장기구 프레지던트 골드 수상

윤수희 기자 2024. 6.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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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가 태국에서 개최된 'WorldStar Packaging Awards 2024'에서 프레지던트 골드를 수상하며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41개국 435품목 중 212개 제품이 메인 부문에서 수상했고,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부문과 함께 스페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프레지던트 골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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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스페셜 부문 1위 차지
(KGC인삼공사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가 태국에서 개최된 'WorldStar Packaging Awards 2024'에서 프레지던트 골드를 수상하며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WorldStar Packaging Awards는 세계포장기구(World Packaging Organization)가 매년 개최하는 패키징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는 41개국 435품목 중 212개 제품이 메인 부문에서 수상했고,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부문과 함께 스페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프레지던트 골드를 수상했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친환경 포장을 개발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한다고 평가받았다.

종이 소재로 재활용이 용이하고 불필요한 구조를 제거함으로써 기존 대비 46% 절감해 연간 28톤의 자원을 감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 캐리어로 이동 및 보관 등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내용물 노출 효과로 진열성이 뛰어난 점을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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