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걸친 가족사, 연극 '더 빅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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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다이얼로거는 연극 '더 빅 밀'을 오는 25~30일 서울 성북구 여행자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2017년 '식구'라는 제목으로 국내 초연됐으며, 2019년 '더 빅 밀'로 재연됐다.
올해는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가족방랑기', '어느 계단 이야기' 등을 제작한 김석이가 무대화하며 배우 안꽃님·김기준·김미승·김진곤·박혜림·정 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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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극단 다이얼로거는 연극 '더 빅 밀'을 오는 25~30일 서울 성북구 여행자극장에서 공연한다.
프랑스계 미국인 작가 댄 르프랑의 작품으로, 니콜과 샘을 중심으로 5세대에 걸린 가족사를 그린다.
8명의 배우가 극중 청년, 중년, 노년을 대표하는 남녀 1·남녀 2·남녀 3의 배역을 맡아 동시에 대사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2017년 '식구'라는 제목으로 국내 초연됐으며, 2019년 '더 빅 밀'로 재연됐다. 올해는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가족방랑기', '어느 계단 이야기' 등을 제작한 김석이가 무대화하며 배우 안꽃님·김기준·김미승·김진곤·박혜림·정 빈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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