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해킹 공격받아 고객 개인정보 유출

김기수 2024. 6. 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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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2차 병원인 대전선병원에서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대전선병원을 운영하는 영훈의료재단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안내로 해킹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홈페이지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으로, 재단 측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추가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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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2차 병원인 대전선병원에서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대전선병원을 운영하는 영훈의료재단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안내로 해킹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홈페이지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으로, 재단 측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추가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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