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심경고백…“기억하고 싶지 않아” 눈시울 붉히는 母 무슨 일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6. 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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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녀가 그동안 감춰온 '어둠의 상자'를 꺼낸다.

단둘이 여행한 지 5일째, 이효리는 함께 있던 시간만큼 가까워진 엄마에게 "내 마음의 상처가 뭔지 알았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어둠의 상자를 공개한다.

이효리 모녀가 감춰온 '어둠의 상자'에 대한 이야기는 23일(일) 밤 9시 10분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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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효리 심경고백…“기억하고 싶지 않아” 눈시울 붉히는 母 무슨 일

이효리 모녀가 그동안 감춰온 ‘어둠의 상자’를 꺼낸다.

23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에서는 이효리 모녀가 우산을 나눠 쓰고 오일장을 방문한다.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 숙소 앞마당에서 함께 파전을 만들어 먹기로 한 두 사람. 단둘이 여행한 지 5일째, 이효리는 함께 있던 시간만큼 가까워진 엄마에게 “내 마음의 상처가 뭔지 알았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어둠의 상자를 공개한다. 엄마는 “이 정도일 줄 몰랐네”라며 처음으로 직면한 딸 이효리의 이야기에 놀란다.

이효리는 그동안 눌러왔던 속마음을 용기 내 하나씩 공개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엄마는 “좋은 이야기만 하자”며 딸 이효리의 어둠의 상자를 다시 닫아버린다. 엄마에게 속 시원히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 줄 알았던 이효리는 속마음이 엄마에게 닿지 않자, 함께 있던 자리를 벗어나 혼자 방에 들어가 버리는데.

엄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며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 둔 엄마만의 ’어둠의 상자‘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모녀가 감춰온 ‘어둠의 상자’에 대한 이야기는 23일(일) 밤 9시 10분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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