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통시장 8곳, 11월까지 주말 상설공연·야시장

이정훈 2024. 6. 23.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군 전통시장 8곳이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설공연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설공연을 하는 시장은 밀양 아리랑시장, 지리산함양시장, 창원 명서시장, 양산남부시장, 진주논개시장, 고성시장, 하동화재장터, 김해진영시장이다.

시장별로 버스킹, 노래자랑, 라이브 공연 등을 하고, 야시장도 운영한다.

시군 상인회, 지역 예술단체가 주말, 손님이 많이 찾는 시간에 공연을 주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 진영시장 야시장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군 전통시장 8곳이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설공연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설공연을 하는 시장은 밀양 아리랑시장, 지리산함양시장, 창원 명서시장, 양산남부시장, 진주논개시장, 고성시장, 하동화재장터, 김해진영시장이다.

시장별로 버스킹, 노래자랑, 라이브 공연 등을 하고, 야시장도 운영한다.

시군 상인회, 지역 예술단체가 주말, 손님이 많이 찾는 시간에 공연을 주관한다.

경남도는 사업비 3억9천만원을 지원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