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 역대급 비주얼 조합…13살 나이차 뛰어넘는 우정

장예솔 2024. 6. 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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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자 수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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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소셜미디어
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6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안은 채 입술을 쭉 내밀기도 했으며, 수지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13살 나이 차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이 팬들을 흐뭇하게 한다.

송혜교와 수지의 친분은 김은숙 작가의 영향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자 수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을 선택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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