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상 子 앤톤에 “강희야” 라이즈 강제 개명 사과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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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그룹 라이즈 강제 개명 사건을 사과했다.
"강희가 뭐야"라는 질문에 앤톤은 "(박명수가) 전에 지어준 이름"이라며 박명수가 이름을 잘못 언급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미안하다 잘 지었어야 했는데, 이름을 몇 개 가지고 돌려쓰다 보니까. 남자 이름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않냐"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개명 피해자 원빈은 "난 명수가 보고 싶어서 온 '중현'이 아닌 라이즈 원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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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명수가 그룹 라이즈 강제 개명 사건을 사과했다.
6월 21일 채널 '할명수'에는 라이즈가 출연한 '할명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앤톤은 "안녕 난 강희라고 해"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희가 뭐야"라는 질문에 앤톤은 "(박명수가) 전에 지어준 이름"이라며 박명수가 이름을 잘못 언급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미안하다 잘 지었어야 했는데, 이름을 몇 개 가지고 돌려쓰다 보니까. 남자 이름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않냐"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개명 피해자 원빈은 "난 명수가 보고 싶어서 온 '중현'이 아닌 라이즈 원빈이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멋있는데? 너 같이 태어나고 싶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성찬 역시 "난 '지민'이 아니고 성찬이"라고 인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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