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영국 공연에 '들썩'...왕세자 가족도 출동

김지영 2024. 6.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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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최정상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공연에 나서면서 온 나라가 들썩였습니다.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가 진행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은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스위프트 측은 첫날 공연에 8만8천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왕실도 예외는 아니어서 찰스 3세 국왕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의 업무를 맡은 켄싱턴궁은 스위프트와 왕세자 가족이 함께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는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런던 첫 공연이 진행된 전날 밤 찍은 사진에서 스위프트와 윌리엄 왕세자, 맏이인 조지 왕자, 둘째 샬럿 공주가 함께입니다.

스위프트도 자신의 SNS에 영국 공연 관련 사진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남자친구인 미 프로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함께 웃고 있고 "생일 축하해요 친구! 런던 공연이 멋지게 출발했습니다"라는 글도 붙어 있습니다.

21일은 윌리엄 왕세자의 42번째 생일이었기에 스위프트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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