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인부 3명 저장탱크 도색 작업 중 시너 중독…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에서 저장탱크 내부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시너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6분쯤 영천시 금호읍 소재 공장에서 저장탱크 내부의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시너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A(60대)씨가 의식저하 증상을 보이고 B(30대)씨 등 2명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영천=김은경 기자] 경북 영천에서 저장탱크 내부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시너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6분쯤 영천시 금호읍 소재 공장에서 저장탱크 내부의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시너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A(60대)씨가 의식저하 증상을 보이고 B(30대)씨 등 2명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토크<상>] 한투증권·이노그리드, 사상 초유 '상장 취소' 후폭풍 직면
- [비즈토크<하>]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 몸값 협상 안갯속…"장기전 불가피"
- 아스팔트뿐 그늘은 없다…야외 노동자들의 '숨막히는' 하루
- 고질라와 '괴물'의 엇갈린 운명…만들고 부수고 '혈세' 논란
- '어대한' 추격 나경원·원희룡…尹心 연대로 당권 노린다
- 北, '1.5조' 해외 노동자 파견...러시아와 손잡고 파이 키우나
- [아하!] 개막 한 달 앞둔 '파리올림픽', 시민들 "파리 오지마!"…왜? (영상)
- 톱스타 아닌 딸 이효리…'여행갈래?'로 자아내는 공감[TF초점]
- [인플루언서 프리즘] "그런 날 있잖아, 이유 없이 화 나는 날"…유튜브로 배우는 '뇌'
- 네이버웹툰, 오는 27일 나스닥 상장…'포스트 디즈니' 움직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