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수처리 약품 제조 공장서 불…8900여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6. 23.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8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498㎡)과 인접 공장 일부(100㎡), 폐수처리 약품,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8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지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498㎡)과 인접 공장 일부(100㎡), 폐수처리 약품,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즈토크<상>] 한투증권·이노그리드, 사상 초유 '상장 취소' 후폭풍 직면
- [비즈토크<하>]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 몸값 협상 안갯속…"장기전 불가피"
- 아스팔트뿐 그늘은 없다…야외 노동자들의 '숨막히는' 하루
- 고질라와 '괴물'의 엇갈린 운명…만들고 부수고 '혈세' 논란
- '어대한' 추격 나경원·원희룡…尹心 연대로 당권 노린다
- 北, '1.5조' 해외 노동자 파견...러시아와 손잡고 파이 키우나
- [아하!] 개막 한 달 앞둔 '파리올림픽', 시민들 "파리 오지마!"…왜? (영상)
- 톱스타 아닌 딸 이효리…'여행갈래?'로 자아내는 공감[TF초점]
- [인플루언서 프리즘] "그런 날 있잖아, 이유 없이 화 나는 날"…유튜브로 배우는 '뇌'
- 네이버웹툰, 오는 27일 나스닥 상장…'포스트 디즈니' 움직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