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저녁 되니 꽉 끼는 옷 “출근 배랑 퇴근 배가 달라” 호소 (토밥)[결정적장면]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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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광재, 이대호가 출근 때와 퇴근 때 체형이 다르다고 밝혔다.

6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곡성, 임실, 담양까지 미식의 고장 전라도에서 즐기는 '이 구역 味(미)친 1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마지막 한 끼로 담양에서 원조 담양식 돼지갈비를 맛봤다.

정근우는 히밥의 먹방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이 "히밥 냉면 먹을 때 아빠 미소 짓던데?"라고 묻자 정근우는 "행복해 보여서 그냥 뿌듯하다. 내가 빨려 들어가고 있다. 처음 보는데 빨려 들어간다"고 이야기했다.

세 끼를 배불리 먹은 박광재는 "아침에 올 때랑 저녁에 퇴근할 때랑 몸이 너무 다르다"고 했고, 이대호는 "아침에 올 땐 이 옷이 맞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근우는 "너무 호강하고 가는 느낌이다. 소고기부터 새우탕, 돼지갈비까지 운동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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