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가 2살 형인데, 정근우 독설 “게걸스럽다” 먹방 어땠길래? (토밥)[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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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2루수' 정근우가 박광재 먹방쇼에 웃음을 터뜨렸다.

6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곡성, 임실, 담양까지 미식의 고장 전라도에서 즐기는 '이 구역 味(미)친 1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대호는 박광재의 먹방을 따라 했다.

이를 본 박광재는 "나는 조용히 먹는 스타일이야"라면서도 숟가락으로 접시를 긁어먹는 먹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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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설의 2루수' 정근우가 박광재 먹방쇼에 웃음을 터뜨렸다.

6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곡성, 임실, 담양까지 미식의 고장 전라도에서 즐기는 '이 구역 味(미)친 1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점심 메뉴는 전북 임실에서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라도식 민물 새우탕이었다.

이대호는 박광재의 먹방을 따라 했다. 이를 본 박광재는 "나는 조용히 먹는 스타일이야"라면서도 숟가락으로 접시를 긁어먹는 먹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대호는 "와 진짜 드럽게 먹는다"고 소리쳤고, 정근우 역시 "웬만하면 형한테 이런 이야기 안 하는데 진짜 게걸스럽다"고 농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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