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차 배우 전무송,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무대..총 187년 연기 경력의 감동 재해석”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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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무송 가족이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KBS2TV의 대표적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22일 여름 특집 1탄 '2024 배우의 명곡'으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무송X전진우X김미림, 이철민, 박호산, 조재윤, 정이랑X김원훈, 안세하 등 명품 배우들이 음악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들의 연기력뿐 아니라 음악적 재능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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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무송 가족이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KBS2TV의 대표적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22일 여름 특집 1탄 ‘2024 배우의 명곡’으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무송X전진우X김미림, 이철민, 박호산, 조재윤, 정이랑X김원훈, 안세하 등 명품 배우들이 음악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63년차 연기 대부 전무송과 그의 아들 전진우, 며느리 김미림이 함께 출연하여 김목경의 명곡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부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가족 도합 187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이들은 무대 위에서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배우 전무송 가족이 불후의 명곡 을 찾았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이 외에도 강렬한 연기로 유명한 이철민은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박호산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하며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조재윤은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성을 드러내며 감동을 더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음악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뿐 아니라 음악적 재능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었다.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노래를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경합을 벌이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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