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8기 영호, 살인마 눈빛+양다리 논란 종결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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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호가 그동안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6월 22일 18기 영호가 자신의 SNS에 "이번 라방은 즐기고 와서 후련하다"라는 글과 함께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번째 솔로 민박 종영을 맞아 진행된 라이브 방송 화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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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호가 그동안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6월 22일 18기 영호가 자신의 SNS에 “이번 라방은 즐기고 와서 후련하다”라는 글과 함께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번째 솔로 민박 종영을 맞아 진행된 라이브 방송 화면을 올렸다.
18기 영호는 지난 21일 ‘나솔사계’ 제작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앞서 진행된 ‘나는 솔로’ 18기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솔직하지 못했다며 “사계 스포가 될까 봐 고민했다.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거짓말했다. 없으면 재미가 반감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아직 ‘나는 솔로’ 18기가 방송되는 동안 ‘나솔사계’ 촬영을 진행하게 돼 혼란스러웠던 것. 이를 오해한 15기 영자가 자신의 SNS에 18기 영호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양다리 논란이 제기됐다.
18기 영호는 ‘나는 솔로’, ‘나솔사계’ 모두 최종 커플이 됐다며 “공교롭게도 둘 다 정숙이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 18기 방송 끝나고 양다리남으로 오해받으면서 두 달을 살았다. 스포 방지 차원에 엄청 인내했다”라며 그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된 18기 정숙에 대해 “연애를 잠깐 하다가 마쳤다”라고 한 후, ‘나솔사계’에서 커플이 된 15기 정숙과는 연인으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 방지를 위해 실언한 다음부터 애인이 한 명도 없는데 양다리남이 되었다. 진짜 억울하고 힘들었다. 다른 기수 모임에 나가 치근덕거렸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불성설이다. 저 집적대는 스타일 아니다”라며 양다리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다.
17기 영수가 “15기 영자님이 왜 그러셨을까?”라고 하자, 15기 정숙이 “거짓말로 불거진 사건이었다.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고, 영자도 후회 많이 하고 저도 안타까웠다. 제가 사주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18기 영호는 “살인자 눈빛이라고 하는데, 사실 시력이 굉장히 안 좋다. 안검하수여서 눈이 잘 안 떠진다. 오늘은 큰맘 먹고 렌즈 끼고 알 없는 안경 써서 똘망똘망해졌다”라며 눈빛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iMBC 김혜영 | ‘촌장엔터테인먼트TV’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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