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형 골 넣었다!’ 벨기에, 루마니아 2-0 제압…유로 첫 승
서정환 2024. 6. 23.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 황금세대는 아직 죽지 않았다.
벨기에는 23일 독일 쾰른 콜론 아레나에서 개최된 '유로 2024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를 2-0으로 이겼다.
슬로바키아와 1차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벨기에는 첫 승을 신고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벨기에는 27일 우크라이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벨기에 황금세대는 아직 죽지 않았다.
벨기에는 23일 독일 쾰른 콜론 아레나에서 개최된 ‘유로 2024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를 2-0으로 이겼다. 슬로바키아와 1차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벨기에는 첫 승을 신고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벨기에를 이끈 것은 케빈 더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등 마지막 황금세대 멤버들이었다. 전반 2분 만에 루카쿠의 도움으로 유리 틸레만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덕배형’이 승부를 끝냈다. 후반 34분 박스 안에서 스루패스를 받은 더 브라위너는 수비수 한 명과 골키퍼까지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벨기에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벨기에는 27일 우크라이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