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승철 총장, ‘K-스타트업밸리’ 성공추진 美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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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이승철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인 '한국형 K-스타트업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미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총장은 "미국의 다양한 대학 및 기관,기업들과 협업으로 글로벌창업 연합대학 구축 교두보 마련은 물론, 국내 유일 모델인 'K-스타트업 밸리'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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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창업 연합대학 구축 교두보 마련"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 이승철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인 ‘한국형 K-스타트업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미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3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이상윤 회장, TMD(Texas Maintenance Development) 박현택 회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K-스타트업벨리’ 조성 협력을 약속 받았다.
협약에 따라 학생들 해외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 등의 공동개발로 스타트업 인재양성에 주력한다.
또 ‘K-스타트업 밸리’ 조성을 위해 창업기업 발굴, 육성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과 인·물적자원 교류를 한다.
이 총장은 이어 텍사스주 캐롤튼 시와 르터누대학을 찾아 국내 창업·스타트업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시 지원을 받는 내용을 협의, 내달중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남대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과 산학협력 교육, 마케팅 협력, 투자유치 지원 등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캐롤튼 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일반 협약을 내달 시의회에 안건으로 상정,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 총장은 “미국의 다양한 대학 및 기관,기업들과 협업으로 글로벌창업 연합대학 구축 교두보 마련은 물론, 국내 유일 모델인 ‘K-스타트업 밸리’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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