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강자' 백현, 亞투어 앙코르 공연 전석 매진…글로벌 페이지 다운

김원겸 기자 2024. 6. 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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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백현은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와 7월 28일 오후 4시, 2차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닷](Lonsdaleite [dot])'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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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 2024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닷] 포스터. 제공|INB100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백현은 오는 7월 27일 오후 6시와 7월 28일 오후 4시, 2차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닷](Lonsdaleite [dot])'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치바 후쿠오카 고베 센다이, 싱가포르, 베트남 호찌민,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태국 방콕 등을 뜨겁게 달궜던 데뷔 12년 만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글로벌 페이지가 다운됐으며,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도 빠르게 전석이 매진됐다. 특히 글로벌 페이지가 다운된 것은 멜론티켓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백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백현은 '다이아몬드' '플레이보이' '유엔 빌리지' '러브신' '밤비' '알 유 라이딩?' 등 히트곡들로 또 한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코르 공연 이후에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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