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건물 1동 반소
전현우 2024. 6. 23. 06:55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50여 분만에 꺼진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 500제곱미터 크기 공장 건물 1동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은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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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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