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놀토’ 첫 출연에 “가사 모른다” 당당…♥홍은희 응원 있었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2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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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에 나섰다.

6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준상 씨가 첫 출연인데 걱정이 많았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유준상은 "제 아내가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오히려 못 맞히는 게 재미있을 수도 있다. 용기를 가져라 그래서 출연했다"라며 '놀토' 출연 배경에 아내 홍은희의 응원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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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준상이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에 나섰다.

6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준상 씨가 첫 출연인데 걱정이 많았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가사를 일단 모릅니다. 안 들리더라"라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유준상은 "제 아내가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오히려 못 맞히는 게 재미있을 수도 있다. 용기를 가져라 그래서 출연했다"라며 '놀토' 출연 배경에 아내 홍은희의 응원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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