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식히는 '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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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등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려지며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오전엔 충청권과 남부지방, 밤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남부권 등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남부지방에 정체전선의 영향이 아닌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비는 23일 오전까지 남해안 등에 최대 60mm가량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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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수 기자 = 22일 서울 등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려지며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오전엔 충청권과 남부지방, 밤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남부권 등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지난 며칠동안 폭염이 지속되었지만 이번 비로 더위를 식혀주었다. 이번 비는 남부지방에 정체전선의 영향이 아닌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하지만, 이날 서울은 간밤 최저기운이 25도가 내려기지 않은 열대야가 처음 나타났다.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빨리 나타난 열대야이다.
비는 23일 오전까지 남해안 등에 최대 60mm가량 내린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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