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번엔 다르다! 검증된 'EPL 15골' 골잡이 계약 제안 받았다... '단돈 457억에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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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공격수를 데려올 기회를 잡았다.
'더 보이 홋스퍼'는 "토트넘은 9번 역할(스트라이커)을 할 선수가 필요하다. 이적시장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라며 "에이브러햄은 비록 지난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토트넘은 그를 저렴한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라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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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전 첼시 스타 태미 에이브러햄(26)을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데려올 기회를 제안받았다"라며 "에이브러햄은 이탈리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몸값이 대폭 깎였다. 단돈 2600만 파운드(약 257억 원)에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에이브러햄은 첼시 시절 각광받은 유망주였다.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재능을 입증했다. 다만 지난해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날렸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여전히 에이브러햄의 가치를 높게 치고 있다.
영국 '더 보이 홋스퍼'도 "토트넘은 다음 시즌 공격력 강화를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스트라이커 영입이 최우선 과제다. 에이브러햄과 연결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브러햄의 현 소속팀 AS로마는 선수 매각에 열려있다. '더 보이 홋스퍼'는 "로마는 로멜루 루카쿠(32)가 떠나면서 주전 골잡이를 영입해야 한다. 에이브러햄의 이적은 루카쿠 대체자를 데려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알렸다.
심지어 토트넘도 공격수 영입이 급하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해리 케인(31)을 보낸 뒤 마땅한 대체자가 없었다. '더 보이 홋스퍼'는 "토트넘은 9번 역할(스트라이커)을 할 선수가 필요하다. 이적시장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라며 "에이브러햄은 비록 지난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토트넘은 그를 저렴한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라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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