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7월 3~12일 청년 창업공간 입주자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고자 청년 창업공간에 입주할 19~39세 예비·초기 창업 청년을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공간은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일부를 지난 4월 리모델링해 조성한 총 8석 규모의 사무공간이다.
모집 대상은 1984년~2005년생으로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거나, 의정부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고자 청년 창업공간에 입주할 19~39세 예비·초기 창업 청년을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공간은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일부를 지난 4월 리모델링해 조성한 총 8석 규모의 사무공간이다.
모집 대상은 1984년~2005년생으로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거나, 의정부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가다.
유망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2인 이내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평가를 통해 입주자로 선정되면 입주기간은 최초 2년, 연장평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으며, 추후 멘토링 및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 후 첨부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yr519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창업이란 길을 걷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청년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