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시구중 바지지퍼 오픈 대형사고 “노출 기사 걱정했는데”(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3.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시구를 하다가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대형 사고가 터졌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홍현희, 한현재 원장을 랜더스 홈구장으로 초대한 신기루는 "여기를 시구로 와야 하는데"라고 한탄하는 홍현희에 "저는 여기서 시구해 봤다. 인천이 들썩였다"고 자랑했다.

신기루는 "야구선수 복장을 바지까지 맞춰갔다"며 시구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시구하다가 바지 지퍼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시구를 하다가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대형 사고가 터졌던 일화를 전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4회에서는 신기루가 야구팀 랜더스 팬심을 자랑했다.

이날 홍현희, 한현재 원장을 랜더스 홈구장으로 초대한 신기루는 "여기를 시구로 와야 하는데"라고 한탄하는 홍현희에 "저는 여기서 시구해 봤다. 인천이 들썩였다"고 자랑했다.

신기루는 "야구선수 복장을 바지까지 맞춰갔다"며 시구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시구하다가 바지 지퍼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실제로 당시 사진에선 지퍼가 활짝 열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신기루는 놀라은 반응에 "안에 팬티 아니다"라고 해명해 오히려 패널들을 당황시켰다. 송은이가 "팬티여야지, 팬티가 아니면 어떡하냐"고 외치자 신기루는 "바로 팬티가 안이라 속바지가 있었다"고 재차 해명했다.

이어 "저는 이거 보고 되게 걱정했다. '내일 기사에 '노출'이라고 난리나겠다'며 걱정했는데 기사가 하나도 안 났더라. 열린 거에 대해서 아무도 얘기가 없더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중간도 아니고 끝까지 다 내려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