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이사한 집, 운동장 거실+子 놀이방에 입이 떡(전참시)[어제TV]

서유나 2024. 6. 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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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이 널찍한 사이즈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4회에서는 홍현희의 이사한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새 집에서 꽃꽂이를 하며 등장했다.

홍현희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라며 햇살 가득 화사한 다이닝 공간, 널찍한 부엌, 트로피 가득 채운 방, 준범이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방, 운동장만한 거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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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이 널찍한 사이즈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4회에서는 홍현희의 이사한 새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새 집에서 꽃꽂이를 하며 등장했다. 홍현희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라며 햇살 가득 화사한 다이닝 공간, 널찍한 부엌, 트로피 가득 채운 방, 준범이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방, 운동장만한 거실을 자랑했다. 특히 거실의 경우 준범이를 위한 미끄럼틀과 소파가 놓여있음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넓이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샵뚱 한현재 원장과 약속이 있었다. 이에 홍현희의 집에 방문한 한현재 원장은 어머니가 보내주셨다는 명이김치, 궁채장아찌, 명이나물 등 반찬을 잔뜩 싸와 홍현희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현재 원장은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고 해서 고기에 어울릴 만한 반찬을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곧장 밥을 꺼내온 홍현희는 반찬을 맛보곤 진실의 미간을 보여줬다.

식사를 마친 홍현희는 한현재 원장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업에 들어갔다. 이때 돌연 들리는 차량의 빵빵 소리. 홍현희는 "저 소리 아기가 진짜 좋아하는데. 남자애들은 차 아니면 공룡이라고 하는데 (준범이는) 차를 엄청 좋아한다"며 엄마, 아빠보다 차를 좋아하는 준범이를 전했다. 이에 집에는 자동차 장난감이 한가득 놓여 있었다.

메이크업을 마친 홍현희는 한현재 원장과 외출해 신기루를 만났다. 앞선 만남에서 음식으로 공감대를 형성, 영혼의 단짝임을 실감했다는 한현재 원장, 신기루가 함께 야장을 가기로 했다는 것. 일단 마트에 들른 세 사람은 무려 카트 두 개를 끌며 쇼핑에 돌입해 소 돼지 오리고기는 물론 각종 해산물도 구입했다. 계산대를 꽉 채운 음식의 가격은 무려 40만 6,920원이었다. 영수증의 길이는 끝도 없었다.

이어 찾은 곳은 트윈스와 랜더스의 경기가 예정된 인천 랜더스 홈구장이었다. 두 손 무겁게 음식 재료들을 든 신기루는 한현재 원장, 홍현희를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바비큐 존으로 안내했다. 이미 소문난 야구장 핫플이라고. 한현재 원장은 야구 규칙도 잘 모르는 '야알못'이었지만 먹을 생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모임에는 곧 홍윤화도 합류했다.

이후 이들은 이곳 경기장의 명물이라는 크림새우, 고기, 홍윤화가 챙겨온 비화식 라면, 즉석에서 무친 홍어무침, 토스트, 오리주물럭, 버터 오징어, 곱창전골을 쉴 틈 없이 먹었다. 신기루는 본인이 응원하는 팀인 랜더스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 경기가 빨리 끝나 음식이 남을까봐 마냥 좋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경기 9회 동안 14개 종류의 음식을 싹 먹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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