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정용진 회장 선물한 9XL 특수제작 야구유니폼 자랑(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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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정용진 회장에게 선물받은 유니폼을 자랑했다.

이날 신기루는 유니폼을 입고 온 홍윤화의 모습에 자신의 유니폼도 꺼내들었다.

과거 제일 큰 유니폼을 입어도 사이즈가 몸에 비해 너무 작자 개인 채널을 통해 랜더스 구단장인 정용진 회장에게 사이즈를 좀 더 크게 만들어달라고 건의했다고.

신기루는 "(정용진 회장이) 본인 소셜 계정에 올려주시더니 바로 (9XL 특수 제작 유니폼을) 만들어주셨다"며 특대형 유니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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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정용진 회장에게 선물받은 유니폼을 자랑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4회에서는 홍현희, 신기루, 샵뚱 한현재 원장, 홍윤화가 랜더스 구장 바비큐 존을 찾았다.

이날 신기루는 유니폼을 입고 온 홍윤화의 모습에 자신의 유니폼도 꺼내들었다. 이 유니폼엔 사연이 있었다.

과거 제일 큰 유니폼을 입어도 사이즈가 몸에 비해 너무 작자 개인 채널을 통해 랜더스 구단장인 정용진 회장에게 사이즈를 좀 더 크게 만들어달라고 건의했다고.

신기루는 "(정용진 회장이) 본인 소셜 계정에 올려주시더니 바로 (9XL 특수 제작 유니폼을) 만들어주셨다"며 특대형 유니폼을 자랑했다. 이어 본인의 유니폼을 앞에 걸곤 "이정도면 55인지 TV 아니냐"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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