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를 '노잼'으로 만드는 '오운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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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가 '노잼'으로 흐르고 있다.
'브라질-아르헨티나를 뺀 월드컵'으로 평가받던 유로는 조별리그 2차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기대이하의 경기력과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요인 하나로 '자책골'의 영향을 꼽을 수 있다.
AP는 21일 기사에서 "자책골이 득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며 "이 최고 득점자를 막을 선수가 없다"고 표현했을 정도.
지금까지 기대보다 '노잼'인 유로 2024를 만들고 있는 '오운골(Own-Goal, 자책골)' 선수의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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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로 2024가 '노잼'으로 흐르고 있다. '브라질-아르헨티나를 뺀 월드컵'으로 평가받던 유로는 조별리그 2차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기대이하의 경기력과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요인 하나로 '자책골'의 영향을 꼽을 수 있다.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경기까지 자책골은 무려 6골이나 나왔다. 23일 터키-포르투갈의 경기에서도 자책골이 나왔다. 2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단 3명뿐인 상황에서 자책골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AP는 21일 기사에서 "자책골이 득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며 "이 최고 득점자를 막을 선수가 없다"고 표현했을 정도. 이 기사를 썼을 당시에는 18경기만에 5개의 자책골이 나왔었다.
여타 대회에 비해 다득점을 넣는 공격수가 실종되며 재미가 실종되고 골이 들어간 팀도 일반 득점에 비해 그리 기쁘지 않은 자책골이 많이 나오면서 '노잼'이 되고 있다.
조별리그 전체 경기 중 최고 빅매치로 평가받았던 이탈리아-스페인의 경기도 딱 한골만 나왔는데 그마저도 자책골이었기에 '꿀잼'을 기대했던 것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지금까지 기대보다 '노잼'인 유로 2024를 만들고 있는 '오운골(Own-Goal, 자책골)' 선수의 활약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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