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30도 안팎, 습도도 높아… 남부·제주는 '폭우'

차상엽 기자 2024. 6. 23. 0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수도권은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20㎜ ▲강원도 5~30㎜ ▲충청권 10~6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180㎜ 이상)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 30~80㎜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수도권은 폭염이 지속되지만 남부지방은 폭우가 내일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23일 수도권은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강원 내륙·산지와 충청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전남권과 제주도 등은 오전까지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계곡이나 하천 하류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도 있어 야영시나 하천변에서는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20㎜ ▲강원도 5~30㎜ ▲충청권 10~6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180㎜ 이상)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 30~80㎜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 등이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등에는 늦은 오후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다소 높은 편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고 습도도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로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애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