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파니니 브런치,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내게 남은 건 이별뿐’ 23일 발매
가수 파니니 브런치가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에 참여한다.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파니니 브런치가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내게 남은 건 이별뿐’이 발매된다.
‘내게 남은 건 이별뿐’은 이별 직후 찾아온 지독한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매일 밤 그대를 찾아 헤매요 꿈에서라도 그댈 보고 싶어요/잠들지도 못해 지센 밤 늘어만 가요 나를 구해줘요 너무나 아파요’처럼 간절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파니니 브런치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곡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감동을 배가할 예정이다.
이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과 각종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을 맡아온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파니니 브런치는 지난 2015년 ‘찬바람 불면(Feat. 박살)’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OST로 어떤 매력적인 감성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파니니 브런치가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내게 남은 건 이별뿐’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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