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MZ도 반한 힙한 패션! 장난기 넘치는 스타일링 비결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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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쇼핑에 나선 자신에게 '셀프 디스'를 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고현정은 22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현정아 옷 많잖아 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스타일링 요소들은 고현정 배우의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세련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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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쇼핑에 나선 자신에게 ‘셀프 디스’를 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고현정은 22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현정아 옷 많잖아 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에서 고현정은 기본적인 회색 긴팔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이러한 기본 아이템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유용해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이다.

배우 고현정이 쇼핑에 나선 자신에게 ‘셀프 디스’를 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사진=고현정 SNS
또한, 그는 검정색 모자와 안경을 매치해 얼굴을 더 작고 갸름하게 보이게 했다. 이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모자의 레드 포인트가 전체적인 룩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그녀의 단정하게 묶은 흑발도 눈에 띈다. 깔끔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흑발은 얼굴 주변의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잔머리들과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고현정은 전체적으로 무채색(회색과 검정색)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으로, 심플한 컬러 팔레트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스타일링 요소들은 고현정 배우의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세련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캐주얼한 아이템을 사용하면서도 디테일한 포인트로 스타일을 살리는 그녀의 방법은 많은 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하다.

한편, 고현정은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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