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에도 안산과 함께! OK금융그룹, 아동센터 돌봄 아동 초청해 배구교실 진행…“앞으로도 연고지 안산시와 함께할 것”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6. 23.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금융그룹이 지난 19일 안산시 아동센터 돌봄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OK금융그룹 선수들은 배구교실을 비롯해 비시즌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OK금융그룹 선수들은 배구교실에 이어 오는 26일 장애인 인식개선 SNS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이 지난 19일 안산시 아동센터 돌봄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배구교실은 OK금융그룹 홈구장인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진상헌, 정성현, 박원빈, 강정민 네 선수가 참여해 토스와 리시브 연습을 진행한 후 미니게임까지 함께했다.

이번 배구교실은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인 ‘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Dream)’ 프로그램 중 하나다. OK금융그룹 선수들은 배구교실을 비롯해 비시즌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배구단 제공
사진=OK금융그룹 배구단 제공
해당 프로그램 일환으로 배구교실에 앞서서도 뜻깊은 활동에 함께한 바 있다. 지난 5월 25일에는 이민규와 김웅비가 안산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음성 동화책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이민규와 김웅비는 한국어 동화책 세 편을 녹음했고 이를 통해 제작된 오디오북은 안산시 다문화 작은 도서관에 기부됐다.

OK금융그룹 선수들은 배구교실에 이어 오는 26일 장애인 인식개선 SNS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안산시를 위한 OK금융그룹의 CSR 활동은 창단부터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다. 매 시즌 안산시민을 위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고 지난해 5월에는 상록중학교를 깜짝 방문해 학생들과 배구 체험 등을 진행한 ‘스쿨읏택’ 행사를 기획하기도 했다.

창단 10주년을 맞은 2023-24시즌 중이었던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안산 롯데백화점에 ‘창단 10주년 기념 홍보관’을 운영해 안산시민들과 OK금융그룹의 지난 추억을 공유할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함께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산 팬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