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형 “♥함익병, 씻고 건조 중요해 옷 안 입고 창가에서 말려”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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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형이 남편 함익병의 과거 기행을 폭로했다.
강미형은 "저는 반대 경험이다. (남편이) 씻고 나면 건조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다. 절대로 옷을 안 입는다. 저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강미형은 "위생에서 전신을 말리는 게 제일 중요한 거다. 창가에서 말리고. 선풍기로 말리고. 앞집에서 볼 수도 있다고 하니까 자기는 안 놀란다고 저 사람이 놀란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 고치더라"고 토로했고, 박수홍은 "대단지 아파트에 살면서"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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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형이 남편 함익병의 과거 기행을 폭로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랑 결혼한 게 내 인생의 한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최홍림은 “아내와 결혼 전에 1년 동거했다. 샤워하고 나면 수건을 가리거나 옷을 입고 나왔다. 가리고 나왔다. 그런 스타일을 내가 좋아한다”며 “결혼식을 하고 나니 샤워하고 나오는데 ‘에이’ 이러고 나오는 거다. 거기에 너무 실망해서 충격 받았다”고 결혼 후 아내의 변화를 말했다.
강미형은 “저는 반대 경험이다. (남편이) 씻고 나면 건조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다. 절대로 옷을 안 입는다. 저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피부과 의사니까. 몸이 좋지 않냐”며 강미형 남편 함익병을 두둔했다.
강미형은 “위생에서 전신을 말리는 게 제일 중요한 거다. 창가에서 말리고. 선풍기로 말리고. 앞집에서 볼 수도 있다고 하니까 자기는 안 놀란다고 저 사람이 놀란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 고치더라”고 토로했고, 박수홍은 “대단지 아파트에 살면서”라며 놀랐다.
이어 강미형은 “어느 날 어머님이 오셨는데 딸이 5살인데 아빠가 이렇게 생겼다고 그림을 그린 거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할머니가 너희가 어떻게 살기에 애가 이러냐고, 그 때부터 달라졌다. 저는 집에서 팬티만 입어도 정장 입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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