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충주 사과 들어간 '충주맨 빵' 출시…"띠부띠부 씰도 있다"

강현명 기자 2024. 6. 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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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맨 빵'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충주맨 김선태의 매니저는 "충주맨 빵이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선태는 "빵은 충주 사과가 들어간 사과빵"이라고 설명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선태는 '충주맨 빵'에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띠부띠부 씰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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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22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맨 빵'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츄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충주맨 김선태의 매니저는 "충주맨 빵이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톱스타들만 하는 건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선태는 "빵은 충주 사과가 들어간 사과빵"이라고 설명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선태는 '충주맨 빵'에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띠부띠부 씰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상권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초상권은 유감스럽게도 제 손에 떨어지는 건 없다. 워낙 저도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충주시를 위해서 이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양세형이 김선태에게 "왜 아쉬워하면서 얘기하냐"고 묻자, 김선태는 "눈물 좀 닦고 할까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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