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 최진혁과 동행…실무관 보조로 한 배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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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이 최진혁과 동행한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3회에선 임순(이정은)이 계지웅(최진혁)의 실무 보조로 합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임순(이정은)은 황산 테러를 막아 고원(백서후)을 구해 서한시로부터 모범 인턴상을 받았다.
임순은 실무관 보조로 계지웅과 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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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이 최진혁과 동행한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3회에선 임순(이정은)이 계지웅(최진혁)의 실무 보조로 합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계지웅(최진혁)은 서한시 연쇄 실종사건의 용의자를 발견해 그를 쫓았다. 그러나 용의자는 이미진(정은지) 앞에 섰고, 차문을 열어 긴장감을 더했다. 그 순간 계지웅이 달려오면서 이미진을 구해냈다. 용의자의 특이점을 묻던 계지웅은 이미진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임순(이정은)은 황산 테러를 막아 고원(백서후)을 구해 서한시로부터 모범 인턴상을 받았다. 고원의 매니저가 보답을 위해 찾은 곳은 도가영(김아영)의 집이었다. 임순이 자신의 주소지를 밝히지 못해 가영의 어머니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임순으로 변한 이미진은 도가영(김아영)의 집을 찾아왔다. 도가영은 "이게 왜 아줌마 물건이냐"라며 임순의 존재를 부정했다. 도가영은 "아줌마가 미진이면 그럼 미진이는 어디 갔냐"라고 물었고, 임순은 "해가 뜨면 이렇게 되고 해가 지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라고 설명했다. 도가영은 이미진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임순이 받자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임순은 "날 찍어라"라며 도가영에게 해가 지는 순간을 촬영하라 지시했고, 영상으로 촬영하던 도가영은 임순이 이미진으로 변하자 깜짝 놀랐다. 도가영은 "아 그러면 '하루 만에 폭삭 늙었구나'하며 믿겠냐"라고 말했고, 이미진은 "그럼 믿지 마라"라고 소리쳤다.
도가영은 이미진에게 사정을 들었다. 그는 "그러니까 그 길냥이가 널 이렇게 만들었다고? 순이 이모 이름 훔쳐서 만든 부캐가 임순이고"라며 "하루아침에 내 친구 미진이가 이렇게 됐다는 걸 알면 믿겠냐? 그것도 낮에만"이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도가영은 "알겠어, 그 고양이를 찾아야 한다는 거냐"라며 그를 돕기로 결심했고, 미진은 "고맙다"라고 대답했다.
계지웅은 이미진을 찾아왔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임청(정영주)과 이학찬(정석용)은 두 사람을 집으로 데려왔다. 임청과 이학찬의 간섭에 두 사람은 방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살인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지웅이 검사라는 사실을 알자 임청은 뛸 듯이 기뻐하기도 했다. 임청은 두 사람의 인연이 궁금했지만 아침이 다가와 이미진은 임순으로 변했다.
임순은 실무관 보조로 계지웅과 일하게 됐다. 경험도 풍부하고 의지가 가득한 사무원이 인사 발령되게 된 것. 임순은 계지웅에게 "최선을 다해 검사님을 돕겠다"라고 말하며 악수를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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