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산부인과 의사 남편과 결혼 첫날밤 부부싸움, 母 걱정”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정이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과 신혼여행을 가서 싸운 일을 말했다.
이혜정은 "(남편이) 다 그냥 가잖아. 기다렸다가 주고 가거나 놓고 가자고 했더니 사람 많은데 그렇게 말했다고 골질을 하기 시작했다. 신혼 첫날밤부터 얼마나 방에서 싸웠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거다. 첫날밤에 큰일 났다 싶어서 엉엉 울다가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정이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과 신혼여행을 가서 싸운 일을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랑 결혼한 게 내 인생의 한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연애를 2년 가까이 한 것 같다. 신혼여행을 갔는데. 제주도 천지연 폭포 앞에서부터 싸웠다. 매표소가 있는데 사람이 없고, 관광객들이 그냥 걸어 들어갔다. 돈 내고 가야죠. 20원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신혼여행을 언급했다.
이혜정은 “(남편이) 다 그냥 가잖아. 기다렸다가 주고 가거나 놓고 가자고 했더니 사람 많은데 그렇게 말했다고 골질을 하기 시작했다. 신혼 첫날밤부터 얼마나 방에서 싸웠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거다. 첫날밤에 큰일 났다 싶어서 엉엉 울다가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엄마는 다른 걱정을 한 거다. 산부인과 의사라더니 내가 딸을 잘못 키워서 이 난리가 났나? 엄마는 엄마대로 난리가 났다. 그때부터 시작된 달라짐은 변질이다. 그 변질은 45년째 계속 변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전현무, 前연인 한혜진 등장에 웃다가 말잇못‥박나래 웃음만(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승철, 이혼한 전처 강문영 언급에 “그럴 수 있어” 쿨한 반응‥지코와 특별 인연(아티스트)
- 장민호 장성규, 이천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만난 사연(2장 1절)
-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활동 중단 후 근황 공개‥날렵해진 최근 모습
- 18기 영호♥15기 정숙 “인생 최고의 순간” 최종 선택→방송 후 현커는 실패(나솔사계)
- 발리로 튄 김혜윤 청량 그 자체 “선재가 솔이 기억 못 했다면…” [스타화보]
- 변우석 “약간 부끄럽더라” 2주 굶고 밀라노 오디션 보던 시절(하퍼스바자)
- 이시영 폭염에 북한산 등반, 아슬아슬 인증샷 “살려달라 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