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혜영, “충격적인 반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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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이혜영 두사람이 양재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홍사강(이혜영)은 아들 최재진(김남희)과 노영원(김희선)을 결혼시켰을 때를 회상했다.
홍사강은 어렵게 구한 귀한 와인을 아들 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선물로 보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달가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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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이혜영 두사람이 양재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홍사강(이혜영)은 아들 최재진(김남희)과 노영원(김희선)을 결혼시켰을 때를 회상했다.
홍사강은 어렵게 구한 귀한 와인을 아들 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선물로 보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달가워하지 않았다.
홍사강은 “노인은 청새치를 잃었지만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요. 사돈, 제게는 영원이가 그런 집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만 행복하다면...노이사님도 이해해주시겠죠”라며 노이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데 죄책감을 느꼈다.
홍사강은 그런 노영원을 위협하는 이세나(연우)를 잡기 위해 나섰다. ‘비밀을 폭로하겠다’라는 문자를 이세나가 보낸 것이라 생각한 홍사강은 바로 별장으로 달려갔지만,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었다.
그때 노영원이 들어와 역시 경악했다. 홍사강은 “난 죽이지 않았어. 난...”이라고 말했고, 상황을 파악한 노영원은 “어머니.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해요.”라며 다독였다.
그 순간, 경찰이 찾아와 두 사람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했다. 두 사람은 속절없이 체포된 채 끌려가야 했다.
시청자들은 이세나의 행동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안요섭을 저렇게 죽여버릴 줄이야”, “경찰 이상한데”, “경찰도 한패 아닌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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