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나와 ♥권상우, 유독 구설·가십 많아‥남편은 늘 가족이 먼저”(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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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본업에 대한 그리움이 없냐는 질문에 손태영은 "TV를 많이 본다. 주말에는 무조건 한국 드라마부터 다 보는데 그런 거 보면 한 번씩 운전하고 갈 때 '나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 난 지금 어찌 됐든 미국에 와서 남편도 서포트 잘 해주고, 애들도 잘 크고 있고. 내가 얘네들 잘 키우면 현재까지는 그게 나의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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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6월 22일 손태영의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반전매력 손태영의 본업천재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4년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섰다. 손태영은 화보 촬영 중 잡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업에 대한 그리움이 없냐는 질문에 손태영은 “TV를 많이 본다. 주말에는 무조건 한국 드라마부터 다 보는데 그런 거 보면 한 번씩 운전하고 갈 때 ‘나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 난 지금 어찌 됐든 미국에 와서 남편도 서포트 잘 해주고, 애들도 잘 크고 있고. 내가 얘네들 잘 키우면 현재까지는 그게 나의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게 저의 작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뉴저지에서도 충분히 제가 할 수 있는 거니까. 그걸로 달래고 하니까 지금은 크게 그렇지 않다. 일하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태영은 “남편은 항상 우리, 가족이 먼저다. 처음 결혼했을 때도 그랬다. 누가 우리에 대해서 얘기하면 진짜 못 참았다. 우리는 어쨌든 구설도 많고 가십이 많은 사람이라”며 “우리는 유독 둘 다 많은 것 같다. 그런 게 있을 때 우리 남편은 ‘우리 가족을 지켜야 한다’라는 게 강하다. 그래서 항상 든든하다”라고 설명했다.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믿는다는 손태영은 “(남편도) 원래는 일찍 ‘나도 일을 빨리 쉬고 싶다’라고 하지만 우리를 보면 ‘일이 들어오고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끝까지 해야지.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는 그런 책임감이 엄청 크다. 남편한테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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