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군백기 깨고 완전체 컴백...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역주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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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아는형님' 출연해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김희철은 "나 밴드 정말 좋아한다"며 "단종된 MP3를 아직도 쓰는데, 거기에 데이식스 노래를 넣고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영케이는 "군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컴백했다"고 전하며,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역주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김희철은 "미니 1집 수록곡인 '태양처럼'을 너무 좋아한다"며 "'Sweet Chaos'나 'Colors'도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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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아는형님’ 출연해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데이식스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는 건반과 보컬을 맡은 원필, 리더이자 보컬, 기타를 맡은 성진, 보컬과 베이스를 맡은 영케이, 드럼을 맡은 도운이 등장했다.
김희철은 “나 밴드 정말 좋아한다”며 “단종된 MP3를 아직도 쓰는데, 거기에 데이식스 노래를 넣고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영케이는 “군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컴백했다”고 전하며,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역주행했다고 알렸다.
이진호는 “사실 ‘예뻤어’가 역주행했다기 보다는 꾸준히 사랑받았던 것 같다”고 언급했고, 영케이는 “쭉 100위권 밖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준 덕에 TOP10으로 역주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결국 좋은 곡들은 시기가 지나도 사랑받더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성진을 보며 “성진이는 잘생긴 황제성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케이는 데이식스의 인기에 대해 “공연을 하면 빠른 속도로 매진된다”며 “이번에 대학 축제에서 떼창의 크기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영케이는 ‘토롸노’로 유학 다녀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는 과거 방송에서 영케이가 토론토를 ‘토롸노’로 발음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영케이는 “평생 살다 온 것 같은데 사실 4년 정도 살았다”며 “세상이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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