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故 구하라와 보낸 평범한 하루 회상 눈물 “너무 좋았던 날”(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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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이 고(故) 구하라와 보낸 평범했던 하루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구하라의 죽음이 언급되자 울컥 눈물을 보인 한승연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날로 돌아가고 싶다며 "되게 스트레스 받았던 어떤 날에 가까운 바다에 가서 (같이) 논 적이 있었다. 그냥 오락 게임하고 불꽃 왕창 사서 모래에 꽂아서 이런 것 하고 야구공 날아오는 것도 하고 밥 먹고 이런 것을 처음 해봤다. 그날. 저는 그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냥 그런 날을 하루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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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카라 한승연이 고(故) 구하라와 보낸 평범했던 하루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6월 22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403회에서는 고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이날 한승연은 구하라와 서로를 불렀던 애칭을 묻자 "빼빼 말랐다고 그래서 (구하라를) '빼뽕' 이렇게 (불렀다). 저는 조그맣다고 (구하라가) '쪼뽕'이라고 불렀다. 우리끼리의 장난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2013년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돈 공연을 한 순간을 두고 "너무 신이 났던 날이고 멤버들 다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 톱3에 꼽히는. 걱정을 진짜 많이 했지만 오픈하고 바로 티켓이 매진돼서 정말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말했다.
구하라의 죽음이 언급되자 울컥 눈물을 보인 한승연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날로 돌아가고 싶다며 "되게 스트레스 받았던 어떤 날에 가까운 바다에 가서 (같이) 논 적이 있었다. 그냥 오락 게임하고 불꽃 왕창 사서 모래에 꽂아서 이런 것 하고 야구공 날아오는 것도 하고 밥 먹고 이런 것을 처음 해봤다. 그날. 저는 그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냥 그런 날을 하루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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