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살인 용의자 목격자 됐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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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살인 용의자의 목격자가 됐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3회에선 연쇄살인범을 발견한 이미진(정은지)의 모습이 방송됐다.
서류를 찾아 대기하고 있던 이미진은 범인이 모는 차를 보고 놀라 서류를 떨어트렸다.
용의자는 도끼를 들고 문을 열어 이미진에게 다가가려 했으나 계지웅이 소리치며 달려왔고, 용의자는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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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살인 용의자의 목격자가 됐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3회에선 연쇄살인범을 발견한 이미진(정은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계지웅(최진혁)은 현장에서 도망친 살인범을 쫓던 중 범인이 현장에 남아있음을 파악했다.
서류를 찾아 대기하고 있던 이미진은 범인이 모는 차를 보고 놀라 서류를 떨어트렸다. 서류에는 서한시 연쇄 실종 사건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미진은 서류를 찾기 위해 차에 다가갔다. 용의자는 도끼를 들고 문을 열어 이미진에게 다가가려 했으나 계지웅이 소리치며 달려왔고, 용의자는 도망쳤다.
계지웅은 이미진에게 "괜찮냐. 방금 저 차의 번호판을 봤냐"라고 물었고, 이미진은 "갑작스러워서 못봤다"라며 계지웅의 서류를 전했다.
계지웅은 "방금 저 차는 이 동네 차냐. 수상한 점은 없었냐. 사소한 거라도 잘 생각해봐라"라고 말했고, 이미진은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처음 맡아보는 냄새였다"라고 했다. 그는 "비릿한 냄새였냐"라고 물었고, 이미진은 "불쾌하기보단 특이했다. 방향제 냄새 같은 것"이라고 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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