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음식점서 불…2명 연기흡입
박재연 기자 2024. 6. 22. 22:39
오늘(22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업원 2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62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오후 1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문제로 불꽃이 발생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 종로소방서 제공)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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