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김경남에 "손목에 수갑 꼭 채워줄게"→"무슨 개소리"

오세진 2024. 6. 22.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션' 지성이 김경남을 향해 여유로운 위협을 던졌다.

22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에서는 장재경( 박준서(윤나무 분)의 죽음과 이명국의 죽음에 대해 원종수(김경남 분)을 찾아가 심리를 흔들었다.

원종수는 자신의 허락 없이 장재경을 들인 비서들에게 화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커넥션’ 지성이 김경남을 향해 여유로운 위협을 던졌다.

22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에서는 장재경( 박준서(윤나무 분)의 죽음과 이명국의 죽음에 대해 원종수(김경남 분)을 찾아가 심리를 흔들었다.

원종수는 자신의 허락 없이 장재경을 들인 비서들에게 화를 냈다. 장재경은 여유롭게 "말 좀 예쁘게 해라. 어디 무서워서 말하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재경은 “이명국이 영륜 냉동에서 약 만들어 팔았지? 너는 그거 받아 먹고. 너 몇 알 먹니?”라며 영륜 냉동에서 확인한 바를 떠 보았다.

이에 원종수는 “너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냐”라며 잡아 뗐고, 장재경은 “약 만들던 사람, 약 배달하던 사람 둘 다 죽였다. 약 먹는 사람만 남았다”라면서 “내가 이러고 가면 네가 얼마나 불안해 할까, 궁금했고 찾아왔을 뿐이다”라고 말해 원종수의 눈을 크게 뜨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