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2024년도 제1회 추경안 등 심사…25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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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4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액 사업(예산)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공론화 추진(2억원) △복합개발사업 타당성 조사(5000만 원) △한옥체험마을 조성(6000만 원) △4개 구청 손바닥정원 조성 및 관리(500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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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4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집행부가 기정 예산액 3조741억 원에서 3520억 원 증액해 3조4261억 원으로 편성·제출한 제1회 추경안 가운데 3220만6000원을 감액했다.
주요 증액 사업(예산)은 △공동주택관리 보조금(5억 원) △네트워크 트래픽 품질관리 시스템(1억5000만 원) △수원컨벤션센터재단 운영(1500만 원) 등이다.
감액 사업(예산)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공론화 추진(2억원) △복합개발사업 타당성 조사(5000만 원) △한옥체험마을 조성(6000만 원) △4개 구청 손바닥정원 조성 및 관리(5000만 원) 등이다.
예결특위는 또 지난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들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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