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어릴 적 꿈은 패션기자, 혼자 거울 보며 춤추다 오디션 도전"('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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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어릴 적 꿈이 작가와 패션기자였다며 특별한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소속으로 어느덧 데뷔 10년차가 된 나연은 "유튜브에 관심이 있다. 재밌다. 왜 시작하셨나?"라고 물었고, 김대희는 "나연이의 밥 묵자인가? 나 오늘 게스트인가?"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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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어릴 적 꿈이 작가와 패션기자였다며 특별한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꼰대희 채널 제작 웹 예능 ‘밥 묵자’에선 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솔로앨범 ‘NA’를 발매한 나연은 “오늘 홍보하러 나왔다”라며 솔직한 출연 이유를 전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소속으로 어느덧 데뷔 10년차가 된 나연은 “유튜브에 관심이 있다. 재밌다. 왜 시작하셨나?”라고 물었고, 김대희는 “나연이의 밥 묵자인가? 나 오늘 게스트인가?”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대희는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를 운영 중이라는 나연에 “구독자 수는 내가 더 많을 거다. 우리 구독자가 159만 정도 된다”라고 뽐냈으나 트와이스 채널의 구독자 수는 무려 1730만 명. 이에 김대희는 겸손해진 자세로 나연을 대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연은 가수 데뷔 비화도 공개했다. 이날 나연은 “이미 탑을 찍고 있는 가수들은 어떻게 해서 그 자리에 올라갔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다”라는 김대희의 물음에 “내 어릴 때 꿈은 가수가 아니었다. 그땐 작가나 패션기자가 되고 싶었다. 도리어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 다들 혼자 거울을 보면서 춤을 추곤 하지 않나. 나도 그러다가 꿈이 커진 케이스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오디션을 보러 갔던 것”이라며 “난 주목 받는 걸 힘들어해서 학창시절 장기자랑도 나가지 않았었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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