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저격 실수’한 황정음, 결국 명예훼손 혐의 고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2.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 상대로 무고한 여성을 상간녀로 지목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 씨 불륜 상대로 아무 관련이 없는 여성을 지목해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 상대로 무고한 여성을 상간녀로 지목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 씨 불륜 상대로 아무 관련이 없는 여성을 지목해 올렸다.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 상대로 무고한 여성을 상간녀로 지목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이후 해당 여성에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졌고 황정음은 오해였다는 것을 알고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22일 소속사를 통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