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란색 신호등’ 전국 최초 사례 선정
김소영 2024. 6. 22. 22:11
[KBS 청주]청주시의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설치가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회 정부 혁신 최초·최고'에서 국내 최초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3년 5월, 교통사고가 빈번한 교차로에서의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란색 신호등을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는 71곳, 2,100여 개로 늘었습니다.
노란색 신호등을 시발점으로 어린이 안전지역, 노란색 발자국, 노란색 건널목 등 노란색을 활용한 다양한 교통안전 대책이 전국적으로 등장했습니다.
김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러조약 후폭풍…미국서 나온 “한국 핵무장 불가피론”
- ‘여름 불청객’ 모기,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 ‘당원권 강화’ 논쟁…‘팬덤정치 심화’ vs ‘민주주의 확대’ [정치개혁 K 2024]
- “떠다니는 군사기지”…미 항공모함 ‘루스벨트’ 부산 입항
- 접촉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주한러시아 대사관 “관심 높아 당혹”
- 규제 사각 ‘무니코틴’…‘유사 니코틴’ 검출에도 대응 엇박자
- “아빠는 잘 지내” 천재 화가가 남긴 ‘미공개 편지화’
- K 스마트팜, 건설업체와 손잡고 해외로
- 테트라포드가 낚시명소?? ‘빠지면 사망’
- 기록적 홍수 닥친 중국…남부서 50여 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