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란색 신호등’ 전국 최초 사례 선정

김소영 2024. 6.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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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의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설치가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회 정부 혁신 최초·최고'에서 국내 최초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3년 5월, 교통사고가 빈번한 교차로에서의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란색 신호등을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는 71곳, 2,100여 개로 늘었습니다.

노란색 신호등을 시발점으로 어린이 안전지역, 노란색 발자국, 노란색 건널목 등 노란색을 활용한 다양한 교통안전 대책이 전국적으로 등장했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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