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등학교서 20여 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민수아 2024. 6. 22. 22:10
[KBS 청주]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시 보건당국은 지난 20일부터 청주 A 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학생들의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 측도 추가 증상자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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