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4호선, ‘턴키·공구분할’ 추진
류재현 2024. 6. 22. 21:59
[KBS 대구]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설계와 시공을 컨소시엄 업체가 일괄진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설계업체와 건설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에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하면 공사기간이 단축된다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역에서 신암동까지 2개 공사 구간을 동시 착공해 동대구역과 파티마병원역 사이에서 선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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