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수욕장 불법 숙박업소 집중 단속
최위지 2024. 6. 22. 21:55
[KBS 부산]부산 수영구는 오는 8월까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숙박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 중인 오피스텔이나 공동주택 등으로, 적발시 폐쇄 명령을 내리고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수영구는 광안리 어방축제를 앞둔 지난 5월에도 단속을 벌여 61곳의 불법 숙박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잠그고 도박하던 주부들…경찰이 쪽문으로 현장 촬영해 현행범 체포
- 전기자동차, 겨울에만 문제? 더워도 문제! [특파원 리포트]
- 여 “이재명 충성 경쟁”…야 “해병대원 특검법, 이번 임시국회 처리”
- 밤새 남해안·제주 강한 비…내일 늦은 오후 다시 비 [7시 날씨]
- 인수 압박 아니라던 일본 정부, “직접 불러 요청했다” 보도 나와 [뉴스픽]
- 푸틴은 과거로, 김정은은 미래로 향했다…북러 ‘결정적 순간들’ [뒷北뉴스]
- 미국 항공모함 ‘루즈벨트함’ 부산 입항…“내일 공개 행사”
- 경북 상주서 차량 4대 추돌…천안서 젖소 10여 마리 탈출 소동
- “참호에서 죽기싫어”…우크라 남성 수만 명 징병 피해 잠적
- [크랩] 미국인 사로잡은 무알코올 맥주…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