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액화수소플랜트 불확실성 떠안아…대책 필요”

손원혁 2024. 6.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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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부담을 창원시가 지는 것으로 추진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구점득 창원시의원은 최근 시정 질문에서 창원시가 액화수소 하루 생산량 5톤을 구매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업자금을 대출했다며 과도한 부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비와 민간자본 등 천50억 원이 투입돼 국내에서 처음 건립된 액화수소플랜트는 지난 1월 준공했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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