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정려원에 “새로운 도전? 그렇게 젊지 않아” 비아냥 (졸업)

유경상 2024. 6.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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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영이 정려원을 비아냥거렸다.

6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3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우승희(김정영 분)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계획을 반대했다.

서혜진은 부원장 우승희와 최형선(서정연 분)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며 그동안 자신이 모아온 수업자료까지 포기했다.

이에 우승희는 "새로운 도전을 하시겠다? 그렇게 젊지 않은데?"라고 비아냥댔고 서혜진은 "두 분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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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졸업’ 캡처
tvN ‘졸업’ 캡처

김정영이 정려원을 비아냥거렸다.

6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3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우승희(김정영 분)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계획을 반대했다.

서혜진은 부원장 우승희와 최형선(서정연 분)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며 그동안 자신이 모아온 수업자료까지 포기했다.

서혜진은 “이제 이거 저한테 보물이 아니라서요. 이제는요. 두 분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다. 자기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꿈과 야망을 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저도 성장하려고 한다. 이 자료에 매달리지 않고 가르쳐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승희는 “새로운 도전을 하시겠다? 그렇게 젊지 않은데?”라고 비아냥댔고 서혜진은 “두 분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받았다.

이어 서혜진이 “대학에서 제대로 공부할 능력을 갖춘 애들을 키워보고 싶다”고 말하자 우승희는 “우리는 능력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다. 점수를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사진=tvN ‘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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